펜들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들턴 자카드 패턴이 너무 이뻐 자카드 패턴이 이뻐보인다. 어느순간부터 쨍한 색의 자카드 패턴의 제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데일리로는 물론 부담이 되지만 옷장에 두고 싶은 자카드 패턴. 펜들턴의 담요도 언젠가 좋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면 집에 두고 싶다. 펜들턴(Pendleton) 이런 패턴의 원단은 역시 펜들턴이다. 여러 브랜드와 협력을 하기도하지만 담요와 일부 의류 제품들은 자체적으로 생산해서 판매한다. (그런데 협력된 제품 중에 그렇게 좋았다 싶은 것은 찾기가 힘들다.) 이 원단은 처음도 이쁜데 사용할수록 야한 색들이 빠지고, 햇살 등에 의해 블리치가 되면서 더 매력이 뿜뿜된다. 이번에 찾아보니 원단만 판매하는 홈페이지도 있는 모양이다. 내가 금손이었다면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무엇을 해볼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https://w.. 이전 1 다음